[화제의 책] '이제야 나는 삶을 얘기할 수 있겠네' 입력2006.04.01 23:43 수정2006.04.01 23: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제야 나는 삶을 얘기할 수 있겠네=서른여덟 나이에 방광암 진단을 받은 이래 세번에 걸친 암발병과 8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얻은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은 에세이집. 지난해 봄 세번째 암진단 이후 식이요법만으로 암을 이겨내고 있는 저자는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이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다"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한다. (이연규 지음,은행나무,7천5백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드워드리' 우승하길…시청자 원픽은 백종원·안성재와 달랐다 요즘 두 명 이상만 보이면 '흑백요리사 보셨어요'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 8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화제 속에 막을 내리면... 2 Z세대가 반한 2025 여행 트렌드 "올 인클루시브+미식+스크린 투어리즘" 올 인클루시브, 미식 여행 그리고 스크린 투어리즘. 익스피디아 그룹 브랜드 호텔스닷컴이 내년 여행 트렌드를 '언팩'했다.호텔스닷컴이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여행객들의 2025년 여행 동기와 목적지를 ... 3 "한강 작가가 읽었대" 난리나더니…불티나게 팔린 이 책 "매일 시집과 소설을 한 권씩 읽는다. 문장들의 밀도로 다시 충전되려고.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과 걷기를 하루에 두 시간씩 한다. 다시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있게." - 한강, 『디 에센셜: 한강』, p.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