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43
수정2006.04.01 23:45
세아제강의 상반기 매출이 호조를 보였으나 감가상각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아제강은 24일 "올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한 2천9백72억원,영업이익은 25.2% 감소한 1백1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경상이익은 해양도시가스와 강남도시가스 지분매각에 따라 1천16.9% 증가한 7백93억원에 달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