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저점 경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3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0.30원 낮은 1,309원을 가리키고 있다. 한때 1,308.70원까지 저점을 내렸다. 국내 주가의 극적인 상승 반전과 함께 닛케이지수의 반등에 따른 달러/엔 환율의 내림세가 환율을 아래쪽으로 밀어내렸다. 달러/엔은 이 시각 현재 124.17엔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