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컴은 2백만달러 규모(Warrants 제외)의 해외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매입, 25일 소각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휴먼컴은 지난 4월 발행해 오는 2006년 4월 만기인 1천3백만달러 규모의 해외BW중 2백만달러를 매입 소각키로 했다.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 및 외환리스크 축소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