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3일 만에 반등했다. 2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41포인트(0.46%) 오른 526.62로 마감됐다. 전날 나스닥지수 2,000선이 붕괴된게 악재로 작용, 한때 512.95까지 추락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0.39포인트(0.61%) 오른 64.53에 마감됐다. 60선에 대한 지지 기대감이 굳어진 데다 인터넷과 전자보안관련주의 강세로 반등행진이 펼쳐졌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