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료를 지역별로 다르게 한다는 내용의 조선일보 25일자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은 보험감독국의 명의로 "자동차 보험료를 지역별로 차등화하는 제도의 시행여부에 대해서는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