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철 상반기 순익 3,550억원으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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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의 상반기 순이익이 3,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20억원 급감했다.
25일 포항제철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5조5,7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40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350억원으로 3,200억원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은 올해 철강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매출 목표를 1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5,760억원, 순이익은 8,110억원을 낮춘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에 밝힌 올해 매출 목표는 11조3,660억원, 영업이익 1조7,400억원, 순이익 1조원이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