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오텍·신영텔레콤, 코스닥 등록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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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오텍, 신영텔레콤 등 2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25일 이들 2개사에 대한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벤처기업으로 다음달 중 공모하고 9월중에 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씨오텍은 기타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업체로 자본금 17억원에 지난해 103억원의 매출과 2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신영텔레콤은 통신장비제조업체로 자본금 35억원으로 지난해 159억원의 매출과 27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앞서 비츠로시스, 지티앤티, 아이디씨텍 등 3개사가 승인을 받았고 삼진정보통신은 보류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