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엔지니어링 등 3개사 등록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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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엔지니어링, 포스렉, 삼성광전 등 3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25일 이들 3개사에 대한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일반기업으로 다음달 중 공모를 거쳐 9월중에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어플라이드엔지니어링은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업체고 포스렉은 구조용정형내화제품 제조업체로 포항공대 외 1인이 지분의 92.9%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광전은 전기용기계장비 및 관련지자재 도매업체다.
이로써 함께 등록청구서를 제출한 15개 기업 가운데 비츠로시스 등 8개 벤처기업과 YTN 등 5개 일반기업이 승인을 받았고 삼진정보통신 1개사가 보류, 디지털텍 1개사가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이번 심사에서 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모두 13개사로 비츠로시스, 지티앤티, 아이디씨텍, 씨오텍, 신영텔레콤, 평화일렉콤, 아이디스, 대인정보시스템 등 벤처기업 8개사와 한국트로닉스, YTN, 어플라이드엔지니어링, 포스렉, 삼성광전 등 일반기업 5개사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