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생일을 맞은 영화배우 겸 가수인 제니퍼 로페즈가 24일 자신이 임신중이라는 사실과 히트곡 '아임 리얼(I'm Real)'의 인종차별 내용 비난을 일축했다. 로페즈는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라 있는데 지난 6월 약혼한 것으로 알려진 댄서 크리스 주드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과 함께 최근 히트곡 '아임 리얼'에 인종차별적 어휘인 '깜둥이(nigger)'라는 단어가 들어있다는 비난을 떨치려 애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