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비아그라 독주 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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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 하면 대부분 화이자의 '비아그라'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곧 바뀔 전망이다.
기능이 강화된 발기부전 치료제를 개발한 일라이릴리와 바이에르 등 2개 대형 제약회사는 각각 신약 '시알리스''바데나필'을 선보이며 세계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 치열한 3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24일자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특히 이들 신약은 두통,얼굴의 홍조현상 시력장애 등 비아그라가 갖고 있는 부작용을 줄이면서 치료효과는 더욱 빨리 나오게 하는 강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