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음악공유서비스 업체인 냅스터는 콘라드 힐버스(38)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힐버스 신임 CEO는 냅스터의 대주주인 독일 미디어그룹 베텔스만의 임원 출신이다. 냅스터는 2개월내 유료서비스 개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