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음반업체 에스엠의 신인가수 다나가 이달중 데뷔앨범 '세상끝까지'를 발표한다. 다나는 에스엠의 자회사인 샤이밍 프로덕션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투데이 CF, H.O.T. 주연 3D 입체영화 '평화의 시대' 등에 출연했다. 다나의 본명은 홍성미이고 16세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