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www.ksfc.co.kr)은 25일부터 대출금리를 최고 연 1%포인트,수신금리는 연 0.25%포인트 내린다고 발표했다. 법인 또는 개인을 상대로 한 '예탁주식담보대출'과 우리사주조합이 자사주를 사들일 때 취득자금을 빌려주는 '사주조합지원대출'의 금리가 연 8.50∼8.75%에서 연 7.75∼8.75%로 낮아진다. 증권금융은 대출금리폭이 넓어진 것은 우대금리폭을 0.25%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확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