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결산법인인 KEC는 25일 1분기(4∼6월)의 매출액과 순이익이 1천4백9억원과 91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각각 2.7%와 14% 줄었다고 밝혔다. KEC 관계자는 반도체 경기 부진으로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고정비가 늘어나 이익이 비교적 많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