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산업은 26일부터 예산공장(요업사업부 타일생산공장)과 요업사업부가 폐업으로 조업을 중단한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천광산업측은 폐업으로 인해 생산과 매출이 감소되지만 구조조정으로 손실사업을 정리함으로써 수지개선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요업사업부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23.74%로 지난 5년간 계속해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