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신영동 214의 61 흥륜빌라 101호(17평형)가 다음달 7일 서울지방법원 경매 6계(사건번호 00-52425)에서 세번째 입찰에 들어간다. 지난 95년 준공된 물건으로 남동향이며 도시가스난방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세입자 두 사람이 있으나 모두 후순위임차인으로 낙찰자의 책임은 없다. 등기부상의 근저당과 압류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최초감정가는 7천2백만원이었지만 2회 유찰돼 4천6백만원에 최저가가 잡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