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성주택거래 호조 입력2006.04.01 23:50 수정2006.04.01 23: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기성단독주택 매매가 6월에 0.6% 감소하여 연률로 533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5월의 536만건에서 529만건으로 감소하리라던 전문분석가들의 예상을 웃도는 것이다. 전국부동산업자협회의 수석경제전문가인 데이비드 리리어는 그러나 올 하반기에는 부동산거래가 지금의 높은 수준으로부터 하강국면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이가 모든 플라스틱 대체 못해…석유화학 업계와 공존 모색해야" 김진두 한국펄프종이공학회 회장(사진)은 13일 “제지업계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전환(DX)에 적극 나서고, 다른 산업과의 협업도 과감히 추진해... 2 KPAS 2024 기업설명회 달파 3 100% 생분해·재활용…종이 포장재의 진화 신세계L&B는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와인업계 최초로 100% 생분해·재활용 가능한 ‘와인앤모어 친환경 펄프 포장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신세계 L&B 관계자는 “펄프 특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