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29% 신장된 2백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도 각각 25%,31% 늘어난 71억원,7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병·의원급 위주의 영업전개와 영업인력 보강을 통한 자사제품의 소매강화로 호흡기,소화기,안약류 계통의 실적이 개선돼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