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접속장애 자동복구 '아이패스' 출시 .. 누리텔레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인터넷을 접속할 때 장애가 발생하면 이를 자가 진단해 자동 복구해 주는 소프트웨어인 '아이패스(iPASS)'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통신사업자(ISP)와 PC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본격 영업에 착수했다.
아이패스는 PC의 상태를 실시간 진단하면서 인터넷 접속장애가 감지되면 즉시 장애를 복구해 준다.
또 원격에서 장애처리를 할 수 있어 비용을 30∼40% 가량 줄일 수 있다.
누리텔레콤은 이미 일부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테스트에 합격한 이 제품으로 통신사업자 등을 상대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02)781-0792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