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97년 착공한 인천공항내 교통센터가 다음달 10일께 준공돼 곧 상업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상업시설은 교통센터내 지하 1층 2천4백50평,지상 1∼2층 7백평 등 모두 3천1백50평이며 개발 사업자 방식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설계와 업종구성 등을 도맡게 된다. (032)741-2402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