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하드디스크를 휴대용 저장매체로 이용할 수 있는 P2P솔루션이 등장했다. 아름커뮤니케이션즈(www.arumcom.com)는 27일 자기 PC의 하드디스크를 웹 브라우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8월부터 twinhdd.com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외부에서 웹 브라우저를 통해 로그인해서 자기 PC의 하드디스크를 다른 PC의 탐색기창을 통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