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킹 전문업체인 지맥스테크놀러지(대표 정승환)와 통합보안 서비스회사인 사이버패트롤(대표 김활중)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이버 아파트 등 공동주택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비즈니스 모델과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마케팅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 두 회사는 초고속 정보통신 설비를 기반으로 공동주택 단지에서 인터넷 콘텐츠 이용,가전기기 원격제어,재택근무 등이 가능한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02)3290-5555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