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올, '향수공병 활용 생활용품 디자인전' 수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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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디올이 '향수공병 활용 생활소품 디자인전'수상작을 31일까지 인사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향수공병의 친환경적 활용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작품전에는 정순아·김숙연(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4년)씨의 대상 수상작 '물레'비롯 모두 21점의 수상작이 전시된다.
자도르병을 이용해 '물레'를 제작한 대상 수상팀은 전통적 한국미와 향수병의 현대미를 조화롭게 대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상 5백만원,금상 3백만원 등 1천여만원의 장학금과 파리 예술문화 투어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02)73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