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59
수정2006.04.02 00:02
현대해상화재는 30일부터 보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1천만원을 빌려주는 신용 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
연 11.3∼11.5%의 금리를 적용하는 이번 대출은 1년 후에 원금 전액을 상환하는 1년 만기와 매월 원리금을 나눠 갚는 3년 만기 등이 있다.
신용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현대해상 장기보험 상품에 2년 이상 가입한 고객으로 월보험료가 5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