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디지털 운송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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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는 디지털 운송시스템을 개발해 8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운송시스템이란 인터넷과 무선통화기술을 이용한 최첨단 운송시스템으로 고객은 CJ GLS의 홈페이지(www.cjgls.com)에서 배송화물의 위치추적,납품예정시간,납품결과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이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CJ GLS는 택배차량과 수송차량의 운행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국의 모든 운행차량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CJ GLS 수송팀 김기혁 팀장은 "디지털 운송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고객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