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영화채널 OCN은 8월1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심야시간대에 SF스릴러 시리즈 '나이트월드'를 방영한다. 캐나다의 얼라이언스 아틀란티스 커뮤니케이션과 CLT UFA사가 지난 98년 공동 제작한 '나이트월드'는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해 미래세계에 일어날 수 있는 기이한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길 잃은 영혼'(8월2일 오전 0시20분) '리들러의 달'(8월3일 오전 0시20분) '사라진 30년'(8월8일 오후 11시50분) '사이버 스토킹'(8월9일 오후 11시50분) '생존자'(8월16일 오전 0시10분) '킬러딜'(8월17일 오전 0시10분) 등이 차례로 방송된다. 길 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