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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저금리시대 재테크] (2) '인터넷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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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시대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자 수입을 거두려면 인터넷 활용을 생활화해야 한다. 은행마다 창구거래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인터넷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과거에는 보다 높은 금리를 받기 위해서 다리품을 팔아야 했다면 지금은 손품을 팔아야 하는 인터넷 시대다. 인터넷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창구에서 거래하는 일반 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연 0.2∼0.5%포인트 우대 금리를 지급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은행이 수시입출금식 예금 잔액이 일정 금액 미만일 경우 이자를 지급하지 않지만 인터넷 예금은 잔액 규모에 관계없이 이자를 지급하는 은행이 많다. 대출도 인터넷을 통하면 유리하다. 해당 은행 인터넷 사이트에서 필요사항을 입력하면 대출 가능 여부를 즉시 또는 24시간 이내에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은행은 인터넷대출에 대해 창구 대출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할부금융사도 인터넷을 이용하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캐피탈은 인터넷으로 대출을 신청할 경우 연 0.4∼1.0%포인트 금리를 할인해 주고 있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다른 은행으로 자금을 이체하면 창구 거래보다 송금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업시간 외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창구에서 해외송금을 하면 금액에 따라 5천∼1만5천원의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해외송금을 하면 수수료(전신료는 별도)를 절약할 수 있고 유리한 환율로 환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일부은행의 경우 인터넷뱅킹으로 해외송금을 하면 환율을 50% 우대해 준다. 보험상품도 인터넷을 이용하면 유리한 점이 많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생활설계사는 소속회사를 위해 보험료를 안내하다보니 타사와의 보험료 비교를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그러나 인터넷상에서는 여러 회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유리하다. 특히 자동차보험료의 경우 보험사마다 수십만원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반드시 여러 회사를 비교해 봐야 한다. 증권 투자자에게도 인터넷은 필수적이다. 증권회사 창구나 투자상담사를 통해 주문을 내면 증권사별로 0.45∼0.5%(증권거래세 및 농특세는 별도)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인터넷으로 주문을 내면 최대 90%까지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특히 요즘 각 증권사에서는 시스템 외부평가단을 모집해 매매 수수료 환급 등 여러 혜택을 주고 있어 이러한 정보도 평소에 챙겨두면 도움이 된다. 또 증권사에 직접 가지 않고 은행 창구에서 은행기본계좌를 통해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과 증권사를 번갈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윤순호 < 한빛은행 재테크팀장.한경머니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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