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31일부터 인터넷으로도 주택청약예금과 청약부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 한미은행 계좌가 있는 고객이면 창구에 찾아가지 않고도 인터넷뱅킹을 이용, 예.부금에 신규로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 가입 고객에게는 0.1%포인트의 금리를 더 얹어준다. 한미은행은 이날부터 인터넷뱅킹으로 휴면예금계좌를 고객이 직접 해지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