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소프트의 최대주주가 타이거풀스인터내셔널으로 변경됐다. 피코소프트는 종전 최대주주인 유주한씨 외 8명이 경영권양도를 위한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라 지분 20.08%를 취득한 타이거풀스인터내셔널외 1인으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31일 공시했다. 유주한씨의 지분은 16.88%에서 7.02%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