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0:06
수정2006.04.02 00:08
한일건설이 최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남서울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일건설은 용적률 2백49%를 적용, 5층 13개동(17∼22평형 5백18가구)인 기존아파트를 24층 7개동(23∼41평형 5백20가구)으로 다시 지을 계획이다.
남서울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에서 불과 10? 거리에 있고 4차선 신길로와도 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난 편이다.
내년 10월 공사에 들어가 2005년 5월께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