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최근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 4백70가구의 임대아파트 시공권을 수주, 부산권 임대아파트 사업에 진출한다. 올 11월 분양예정인 망미동 임대아파트는 지상 18∼24층에 32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내년 6월 개통예정인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수영강변에 위치해 있어 조망권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임대보증금은 5천만원. 5년후면 분양전환할 수 있다. (02)768-4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