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라니요?...'수출물량 대느라 정신없어요' 입력2006.04.02 00:06 수정2006.04.09 14: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구로동 디지털산업단지에 있는 LG전자 CDMA단말기 사업장 직원들이 휴가를 반납한 채 생산에 매달려있다.이 공장은 수출물량이 지난해보다 1백50% 급증함에 따라 당초 31일부터 5일까지 실시키로 했던 휴가를 3일부터 5일까지로 축소했다.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배터리 정책' 머스크의 입에 달렸다 2억5900만달러(약 3700억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쏟아부은 돈이다. 지난 대선에서 집계된 기부금중 가장 큰 액수다.머스크 CEO는 큰 돈을 쓴 것에 ... 2 美ESS 컨테이너 여니 'K배터리' 가득…"전기차 대체할 먹거리" 지난 7일 방문한 미국 최대 태양광 발전소 ‘핍스 스탠다드’에 늘어선 240개 컨테이너 문을 여니, LG에너지솔루션 로고부터 눈에 들어왔다. 컨테이너마다 LG 배터리팩이 480개씩 차곡차곡 쌓여... 3 현대차, 美서 하이브리드 생산 3배 늘려…"트럼프發 캐즘 돌파" 지난주 방문한 미국 앨라배마주 현대자동차 공장. 자그마한 체구의 백인 여성이 컨베이어벨트 위에 있는 검은색 GV70 차체 안으로 몸을 욱여넣어 하네스(전선 뭉치)를 조립했다. 뒤따른 차는 주황색 싼타페 하이브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