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31일 이사회를 열어 주택은행과 체결한 15억9천169만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기간만료에 따라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해지전 보유주식수 및 금액은 12만8천10주(3.20%),36억2천678만원 규모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