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현대정보기술, 전자카드 재료로 강세 입력2006.04.02 00:09 수정2006.04.02 0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정보기술=베네수엘라 전자주민카드 사업 본계약이 곧 체결될 것이라는 재료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6백50원 오른 6천1백20원.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는 지난 6월 18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2억3천만달러에 달하는 베네수엘라 전자주민카드 사업의 본계약 체결이 빠르면 다음주중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이 돌며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엔비디아보다 더 오른 크루즈株 여유 있는 은퇴 노인의 전유물이었던 크루즈 여행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 확산하면서 크루즈 관련 기업이 호황을 맞고 있다. 세계적인 크루즈 운영사 중 하나인 미국의 로얄캐리비안크루즈(티커명 RCL) 주가는 지난... 2 美 장기채 금리 고점 찍었나…ETF에 글로벌 자금 '밀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직후 외면받던 미국 장기채 상장지수펀드(ETF)에 글로벌 자금이 몰리고 있다. 장기채 금리 고점론이 확산한 데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 3 딥시크 쇼크에 삼전 실적 경고…K칩스株 '악몽' 1주일 만에 개장한 국내 증시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에 크게 흔들렸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12% 급락했다.31일 코스피지수는 0.77% 하락한 2517.37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