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조흥은행이 폰뱅킹센터의 고객 잔고확인 및 상담업무에 종사할 장애인 여성 8명을 채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직무분석을 통해 장애인고용가능업무를 개발해 장애인을 적극 채용하려는 은행권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