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이달 중순께 여의도에 '살기좋은 나라 문화운동본부' 사무실을 연다. 김 의원은 3일 "우리 내부의 문화장벽을 해소해 국민적 일체감을 형성한다는 목적으로 문화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