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은 3일 상하수도용 철관류 제조 및 가공업체인 동양철관에 90억원을 출자,지분 23.77%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출자예정일은 10일이다. 회사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충남 천안시에 소재를 두고 있는 동양철관의 자본금은 11억6천318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