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08년 올림픽 기념 세계 最高빌딩 짓는다 입력2006.04.02 00:16 수정2006.04.02 00: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베이징시가 2008년 올림픽을 기념키 위해 세계 최고층 건물을 지을 예정이라고 중국 관영언론이 3일 보도했다. 베이징시 건축설계원에 따르면 중국은 시 북부지역에 높이 5백19m의 세계 최고층 건물인 "세계무역센터빌딩" 건설을 추진중이다. 현존 최고층 빌딩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 있는 "페트로나스 타워"(4백52m)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물칸 실려 밀수되던 '새끼 고릴라'…이스탄불서 극적 구조 여객기 화물칸에 실려 밀수되던 새끼 고릴라가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에서 구조됐다.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생후 5개월로 추정되는 새끼 고릴라가 지난달 터키항공 화물칸 상자에 실린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2 밀레이 '전기톱 개혁' 1년…남미 병자 일으켜 세웠다 2022년 10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당시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440억달러(약 64조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아르헨티나 사상 열 번째 디폴트(채무불이행)를 피하기 위해서였다.구제... 3 IMF도 깜짝 놀란 '대반전' 일어났다…아르헨티나 무슨 일 ‘남미의 병자’로 불리던 아르헨티나가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취임 1년 만에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1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