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대표 앨 라즈와니)가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전 직원의 10%가 넘는 자원봉사자를 파견한다. P&G는 5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아산시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집짓기 행사(지미카터 건축사업 2001)에 3천5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40명의 직원을 파견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 아산을 포함,태백 군산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모두 1백36가구를 짓는 이번 행사에서 P&G는 특히 여성 무주택자들을 위한 2개동 8가구 건설의 마무리 공정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