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조수미씨, 붉은악마 명예회원에 입력2006.04.02 00:21 수정2006.04.02 00: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축구대표팀 공식서포터스 '붉은악마'의 명예회원이 됐다. 붉은악마의 한홍구 회장은 4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2002월드컵축구대회 D-3백일 기념행사에서 조수미에게 유니폼과 명예회원증을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폭설 내리는 서울 도심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로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최혁 기자 2 尹 "홍장원·곽종근 때문에 탄핵공작 시작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홍장근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때문에 탄핵 공작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곽 전 사령관이 &ldqu... 3 [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나이 드는 것과 늙는 것은 다르다" 세월은 참 빠르다.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는 늘어간다. 늘어가는 나이를 반기는 사람은 젊은이들뿐이다. 나이가 늘면 당연히 몸과 마음이 여기저기 아프다가 때가 되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런데 나이 드는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