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미국 연방항공청의 안전평가 이후 항공안전 강화를 위한 한·미간 협력의 일환으로 항공기술직 공무원 전문교육에 대한 약정을 미국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방항공청의 항공안전전문가 2명이 오는 14일께 방한해 16일부터 31일까지 감항(항공기 정비)분야 안전감독관 15명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