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합은 6일 사업부문 분할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업부문 분할을 위한 컨설팅업체의 실사 결과에 따라 사업부문 분할 추진여부 등이 결정될 사항"이라고 밝혔다. 고합은 이날 자사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주관은행인 한빛은행으로부터 핵심사업부문 분할을 위한 컨설팅업체를 선정하는 내용의 서면결의 결과 찬성 76.29%로 가결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