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대표 강현두)는 전국에 12개 지사를 새로 세우고 2백30개 시·군·구 지역에는 판매점을,77개 지역에는 서비스센터를 설치키로 하는 등 전국적인 영업망 구축에 나섰다. 스카이라이프는 오는 9월말까지 전국 및 지역 사업자를 선정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들 영업망을 통해 위성방송 가입 희망자에게 신청후 3일 이내에 위성방송 수신기를 설치해 주고 24시간 안에 애프터서비스를 마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길 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