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0:27
수정2006.04.02 00:29
씨티살로만스미스바니(SSB)는 한국 경제가 유동성 함정에 빠지지 않았다고 7일 주장했다.
씨티SSB는 이날 '주간 한국경제' 보고서를 통해 "최근 한국에서 금리 인하가 실물경제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물가상승만 부추길 것이라는 '유동성 함정론'이 제기되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경제에서 유동성 함정의 징후를 찾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