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상(工商)은행이 한국기업들에 대한 인민폐(위안화)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고위관계자들을 대거 서울에 파견했다.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은 두바오치 산둥성 분행장, 리안샨 칭다오시 분행장, 밍주량 구이린성 분행장 등 주요 인사들이 7일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