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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이 경쟁력이다] 제2부 : (7) '웹에이전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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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 e마켓플레이스 등 '웹'이 기업의 필수적인 비즈니스 수단으로 떠오름에 따라 인터넷 비즈니스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에이전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웹에이전시는 e비즈니스와 관련, 전반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비즈니스 툴을 마련해 주는 사업. 좁게는 웹사이트 디자인부터 넓게는 e비즈니스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 제공업무까지 아우른다. 현재 국내 웹에이전시 시장에는 5백여개의 업체가 활동 중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급팽창한 시장에 전략없이 무작정 뛰어든 영세 업체가 대부분이어서 컨설팅, 사이트 구축, 솔루션 개발 등 웹에이전시 프로젝트 전반을 수행할 만한 업체는 20여군데로 추산된다. 최근 경기 침체로 전반적인 웹에이전시 시장도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 업체들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업체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됐다. 이런 가운데 주요 웹에이전시 가운데 하나인 이모션은 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얼마 전에는 일부 대형 업체와 신생 소규모 업체 사이에 덤핑 논쟁이 일기도 했다. 소형 업체에선 몇몇 이름있는 업체에서 턱 없이 낮은 가격에 프로젝트를 따내는 방법으로 불공정하게 시장을 잠식해 나간다고 불만을 표했고 이에 대해 대형 업체들은 무분별한 웹에이전시의 난립이 시장 교란을 가져 왔다고 맞섰다. 웹에이전시의 큰 사업축은 디자인과 마케팅이다. 고객 편의를 위한 세심한 디자인이 요구되는 만큼 IT업계 가운데서도 여성 인력이 많은 분야다. 업계에 따르면 웹에이전시 종사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40% 이상이다. 특히 홈페이지를 제작 관리하는 디자이너의 60% 이상이 여성이라는 것. 하지만 주목받고 있는 웹에이전시 가운데 여성 CEO는 디자인 스톰의 손정숙 대표가 유일하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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