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무 오래 숲을 떠나 있었다=30년 동안 야영생활을 한 미국 환경교육자가 자연에 대한 인간의 각성을 촉구한다. 그는 "당신과 나와 지구는 여전히 같은 심장박동을 공유하고 있다"며 엄청난 대가를 치르기 전에 지구 생명체와 교감하고 생존을 위한 원초적 적응능력을 되찾자고 주장한다. (마이클 코헨 지음,윤규상 옮김,도솔,7천9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