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입주 벤처기업 '대부분 3명이상 채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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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밸리에 입주한 벤처기업의 대부분이 올 하반기중 평균 3명 이상의 정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밸리 벤처기업에 온라인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덕넷이 한남대 경상대(학장 김의섭)와 함께 지난달 9일부터 18일간 대덕밸리 1백55개 벤처기업 최고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인력 수급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74.3%가 올 하반기에 정규직원을 뽑을 방침이라고 응답했다고 8일 밝혔다.
부문별 신입사원 채용 인원은 △전자·반도체 3.4명 △정보통신 3.2명 △기계공학 2.7명 등 평균 3명이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