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닉스는 8일 보유중인 아이스타뮤직(대표 조법선)주식 2만4천489주 전량을 9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미지급금 상환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보유주식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타뮤직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연예기획업체로 자본금은 12억4백여만원이다. [한경닷컴]